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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9. 신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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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유전질환 및 농축산물 품종 개량에 적용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시토신 치환 모식도</em></span><br><br>[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기능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새로운 유전자가위 활용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 온라인 게재됐다.<br><br>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된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는 DNA의 한 쪽 가닥을 자르는 'Nickase Cas9(nCas9)'과 아데닌 염기를 분해하는 탈아미노효소로 구성돼 있다. 탈아미노효소는 인공적으로 만든 단백질이기 때문에 해당 단백질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널리 활용되기 위해서는 탈아미노효소의 특성과 작용효과를 이해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했다.<br><br>연구팀은 인간 유전체 상의 다양한 타깃을 선정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처리한 후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인간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이 아닌 시토신으로 치환되는 것을 확인했고,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구아닌·티민' 등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span>배상수 교수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가능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아데닌 염기를 교정할 때는 시토신 염기 치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편으로 이를 활용해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단일 염기 변이를 유도하거나, 교정하는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 개량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an><br><br>김철현 기자 kch@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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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하반기 검찰공무원 4․5급 인사<br>□ 개 요 <br> 법무부는 2019. 9. 30.(월) 자로 검찰공무원 4·5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함<br><첨부참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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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전자 특정 위치서 염기치환 가능 세계최초 입증<br>"줄기세포 치료·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개량 활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배상수 한양대 교수(한양대 제공) ©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배상수 한양대 화학과 교수팀이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과 염기 교정도구인 유전자 가위가 유전자의 특정 위치에서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br><br>공동연구진은 인간 유전체 여러 부분에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처리 결과를 분석해서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A)이 아닌 사이토신(C)이나 구아닌(G), 티민(T) 등으로 치환될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br><br>구아닌과 사이토신, 티민 등은 유전자(DNA)와 RNA(리보핵산)에서 발견되는 5가지 주요 핵염기들로 결합구조에 따라 분류된다.<br><br>배 교수팀은 이 연구 성과가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고부가가치 농축산물의 품종 개량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이 연구 결과는 과학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24일) 온라인 게재됐다.<br><br>ace@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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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24일 화요일 (음력 8월26일 갑자) <br><br>▶쥐띠<br><br>하는 일이 힘이 들어 중도에 포기할 수 있으나 곧 새운이 열리니 자기수양에 힘쓸 것. 대인관계에서 방심은 금물. 쉽게 생각하고 쉽게 처리해서는 실적을 기대할 수 없음을 알라. 4, 9, 11월생 애정으로 기쁜 일 생길 수.<br><br>▶소띠 <br><br>계속적인 노력이 있다면 눈에 보이는 성과가 따르겠다. 세상의 눈에는 신경 쓰지 말고 현재대로 밀고 나가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듯. 기회를 포착하라. 행운은 항상 오는게 아니다. 밤길 운전 조심. 4, 5, 6월생 남쪽 길.<br><br>▶범띠<br><br>불황 상태이니 마음이 답답하겠지만 지난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라. 애정과 자녀 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해 나감이 옳을 듯. 모든 문제는 대화로 푸는 것이 현명하다. 감정적으로 대하다가 후회할 일 생길 수.<br><br>▶토끼띠 <br><br>새로운 시작보다는 현재의 위치에 안주함이 좋을 듯. 동료와 사사로운 언쟁은 피하고 협력을 이룰 때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겠다. 1, 4, 9월생 육체적 피로가 따르니 컨디션 조절 잘할 것.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 건강을 잃을 수 있다.<br><br>▶용띠<br><br>고난을 헤쳐 온 끈질긴 승부욕으로 매사에 임하라. 삶에서 어려운 부분은 스스로 해결하라. 과거의 고난을 거울삼아 현실에 더욱 충실할 때 사랑하는 가족들도 웃음꽃 피우겠다. ㄱ, ㅇ, ㅁ성씨 최선 만이 모두를 위하는 길임을 알라.<br><br>▶뱀띠<br><br>주위의 영향으로 변동수가 있구나. 도움 준다고 일확천금의 꿈은 꾸지 말라. 서서히 운이 열리는 입구에 다다랐으니 열과 성을 다해 쌓아올려라. 9, 10, 12월생 금전문제로 고심. 동쪽사람에게 협조를 구할 것.<br><br>▶말띠<br><br>하고자 하는 일 자신 없다고 망설이지 마라. 소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길일이다. 오후보다 오전에 이득이 있겠다. 힘든 일은 주위에 도움을 청하면 해결될 듯. 애정의 고민이 시작되지만 위기를 모면할 기회도 함께 주어질 듯.<br><br>▶양띠<br><br>무리하지 말고 순리를 지켜 나가라. 자만이 모든 일을 그르칠 수.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지 말고 현상 유지에 신경 써야겠다. 나는 좋아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멀리하는 애정운. 스스로를 되돌아볼 것.<br><br>▶원숭이띠 <br><br>과욕을 버리고 분수대로 대처하면 중단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겠다. 그러나 한 순간 다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 또 금물이다. 3, 5, 9월생 정신적인 피로로 건강이 염려되니 일찍 귀가하여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 하라.<br><br>▶닭띠 <br><br>새로 시작하는 일 모두 순조로우나 지출이 너무 많아 걱정되는구나. 돈 관리는 여자에게 맡기고 자기 일에만 충실할 때 대업으로 이어질 듯. 쥐, 말, 토끼띠가 배필이며 8월생은 2, 11월생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br><br>▶개띠<br><br>막혔던 일이 뜻밖에 술술 풀려나가는구나. 급하게 일을 이루기보다는 착실하게 서행으로 한발씩 올라가라. 결혼 상대가 아닌 이성의 접근에 주의. 후일 후회할 일 생길 듯. 제지나 의류업 종사자는 길하니 전진할 것.<br><br>▶돼지띠 <br><br>무슨 일이든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지금은 때가 아니니 수양하며 기다림이 좋을 듯. 애정은 삼각관계로 이어질 수. 용기있는 자 만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접근하여 내것은 내가 챙겨라. 북, 서쪽이 길함.<br><br>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br><br>▶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br><br>▶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9-09-24(PM 02:09:22)
     3265. 팽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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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전 6시15분 시작…비핵화·한미동맹 등 논의<br>트럼프 대통령이 文대통령 숙소 첫 방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 2019.6.30/뉴스1</em></span><br>(뉴욕=뉴스1) 진성훈 기자,조소영 기자 = 제74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6시15분(현지시간 23일 오후 5시1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br><br>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5시15분 문 대통령이 묵고 있는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진행된다.<br><br>문 대통령 취임 후 9번째 한미 정상회담이자, 지난 6월 30일 서울에서 가진 정상회담 이후 약 석 달만의 재회다. <br><br>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br><br>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선 최근 북미간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와 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가 표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br><br>특히 미국측에서 북한이 요구해온 제재 해제나 체제 보장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한미 정상간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br><br>이와 관련, 문 대통령을 수행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현지시간 22일)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요구하는) 안전보장 문제라든가 제재해제 문제 등을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한다는 미측의 기본입장"을 언급한 뒤 이를 "우리가 같이 공유하면서 협상이 시작됐을 때 어떤 결과를 향해서 나갈 것인지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강 장관은 "북한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서 안전보장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안전보장에 대한 북한의 구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예측이라든가 북한이 공개적으로 내놓는 여러가지 발언들을 봤을 때 어떤 함의가 있는가에 대해 (한미) 공조를 통해서 분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아울러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최근 한일 갈등 과정에서 균열 우려가 제기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br><br>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한일 분쟁 및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한미 정상이 첫 대면하는 자리다.<br><br>앞서 미국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던 만큼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한미동맹 우려를 얼마나 불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아울러 24~25일 서울에서 1차 협상을 갖는 내년도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문제가 회담 테이블에 오를지도 관심이다. <br><br>한편 두 정상간 회담이 문 대통령 숙소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17년 및 2018년 유엔총회를 계기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에서 머물던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br><br>두 정상간 나머지 정상회담은 백악관, 청와대 또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장에서 열렸다.<br><br>한미 정상회담 외에 문 대통령은 이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 문제를 비롯한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br><br>이밖에도 문 대통령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는 한편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br><br>truth@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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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 <br>내일(25일)부터 아동수당 지급대상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500세대 이상 입주 예정인 아파트 단지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br> <br>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도입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해 이달부터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가구의 소득과 관계없이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br> <br>지급 대상 확대에 따라 이달 25일 기준 약 268만 명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게 됩니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 약 228만 명과 연령 확대로 추가 수혜를 받게 된 아동 40만여 명이 포함된 것입니다.<br> <br>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살이 넘어 수급이 종료된 뒤, 이번에 연령 확대로 다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의 경우에는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처리합니다.<br> <br>또 내일부터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는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국공립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br> <br>내일부터 건축물이 사업계획 승인 내용대로 건축됐는지 확인하는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적용됩니다.<br> <br>다만, 입주자 과반수가 서면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찬성하지 않는 경우와 보육 수요 부족 등 사유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이 불필요하다고 지방보육 정책위원회가 심의하는 경우는 의무 설치 예외사항으로 뒀습니다.<br> <br>복지부는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하반기 약 65곳, 이후 매년 약 300곳씩 추가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br> <br>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아동을 건강하게 키우고, 양육 부담을 효과적으로 덜기 위해서는 정부가 현금 지원과 현물 지원, 기반시설 구축을 균형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br><br>홍진아 기자 (gina@kbs.co.kr)<br><br>▶ 콕! 찍어주는 재미 ‘크랩(KLAB)’<br><br>▶ ‘여심야심(與心ㆍ野心)’ 취재기자가 전하는 국회 뒷 이야기<br><br>▶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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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AM 11:06:36)
     3262. 함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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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1. 탁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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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유전질환 및 농축산물 품종 개량에 적용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시토신 치환 모식도</em></span><br><br>[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기능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새로운 유전자가위 활용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 온라인 게재됐다.<br><br>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된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는 DNA의 한 쪽 가닥을 자르는 'Nickase Cas9(nCas9)'과 아데닌 염기를 분해하는 탈아미노효소로 구성돼 있다. 탈아미노효소는 인공적으로 만든 단백질이기 때문에 해당 단백질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널리 활용되기 위해서는 탈아미노효소의 특성과 작용효과를 이해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했다.<br><br>연구팀은 인간 유전체 상의 다양한 타깃을 선정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처리한 후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인간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이 아닌 시토신으로 치환되는 것을 확인했고,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구아닌·티민' 등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span>배상수 교수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가능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아데닌 염기를 교정할 때는 시토신 염기 치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편으로 이를 활용해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단일 염기 변이를 유도하거나, 교정하는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 개량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an><br><br>김철현 기자 kch@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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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럴드 천 美 UCSD 교수 인터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제럴드 천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뇌신경과학회총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em></span>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오히려 뇌 세포 속 유전자 일부가 변해가는 과정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br>  <br> 세계적인 퇴행성 뇌질환 전문가인 제럴드 천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신경과학과 교수는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퇴행성 뇌질환이 유전적 요인보다는 후천적인요인에 기인한다는 결과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br>   <br>  천 교수는 2016년 올해의 샌디에이고 알츠하이머 연구자상, 2018년 미국 뇌수종협회 리더쉽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최근 알츠하이머의 유전변이에 관한 세계적 연구자로 꼽히고 있다. 미국 마노아 하와이대에서 영문학과 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에서 신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천 교수는 한국뇌연구원이 개최한 뇌신경 분야 올림픽 뇌신경과학회 참석차 대구를 방문했다. <br>   <br>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얼마 전까지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영향으로 유발한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천 교수는 기존 정설을 뒤집고 부모로 물려받은 유전자보다 유전자 변형으로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br>   <br>  천 교수는 이런 유전자 변형은 세포핵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재조합(GR)’ 과정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재조합이란 DNA 염색체 사이에 서로 교차하는 교환 결합이 일어나 기존과 다른 새로운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뜻한다. B세포와 T세포 같은 면역 시스템 내 세포들은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지만 뇌 세포는 그렇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br>   <br>  연구팀은 뇌 속 노폐물인 ‘아밀로이드’ 전단계 물질(전구체)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조직 및 세포에서 유전자가 섞이는 모자이크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런 유전자 모자이크 현상은 생리 기능 조절 및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br>  <br> 천 교수는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 교수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전구체 단백질에서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누적되면서 생긴다. 이 과정의 주범이 활성 산소라는 게 천 교수의 지적이다. 과도한 운동은 활성 산소를 만들지만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 적절한 운동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br>  <br> 그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쓰이는 ‘역전사 효소 억제제’가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연구팀은 HIV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유발의 10%를 차지하는 원인 유전자인 전구체 단백질을 재조합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유전성 질환인 다운증후군에 대한 효과도 함께 알아냈다.<br>  <br> 천 교수는 “역전사 효소 억제제를 복용한 미국 65세 이상 노인 수만 명 가운데 단 한 명만이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했다”며 “이미 30년간 쓰이고 있는 HIV 치료제가 퇴행성 뇌질환에 쓰일 수 있게 되면 많은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SBP 제공</em></span>    <br><br>[ 대구=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br><br>
19-09-24(AM 09:59:04)
     3260. 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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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진수 IBS 유전체 교정연구단장 연구팀,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 공동연구  <br>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유전질환 및 농축산물 품종 개량 적용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은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왼쪽부터 김진수 단장, 배상수 교수. (사진/IBS 제공)  photo@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진수 유전체 교정연구단장 연구팀과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br><br>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기능이 확인되며 향후 새로운 유전자가위 활용의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br><br>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처음 개발한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는 DNA 염기순서 중 아데닌(A)을 구아닌(G)으로 치환하는 분자생물학적 도구로 DNA의 한 쪽 가닥을 자르는 Nickase Cas9(nCas9)과 아데닌 염기를 분해하는 탈아미노효소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개발된 탈아미노효소의 기능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br><br>이로 인해 연구진은 향후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탈아미노효소의 특성과 작용 효과를 이해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br><br>이에 인간 유전체의 다양한 타겟을 선정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처리한 후 DNA 시퀀싱을 통해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인간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이 아닌 시토신으로 치환되는 것으로 확인됐고,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구아닌·티민 등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시토신 치환 모식도.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와 아데닌 탈아미노효소가 결합된 형태로써, DNA 서열 중 아데닌(A)을 찾아 구아닌(G)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그림처럼 5‘-TCC-3’와 같은 시토신이 두 개 이상인 시퀀스에서 시토신(C)을 티민(T) 또는 구아닌(G)과 같은 다른 염기로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그림/기초과학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em></span><br><br>배상수 교수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가능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아데닌 염기를 교정할 때는 시토신 염기 치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편으로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단일 염기 변이를 유도하거나 교정하는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 개량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br><br>연구성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온라인에 게재됐다.<br><br>lgh@newsis.com<br><br>▶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br><br>▶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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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전자 특정 위치서 염기치환 가능 세계최초 입증<br>"줄기세포 치료·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개량 활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배상수 한양대 교수(한양대 제공) ©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배상수 한양대 화학과 교수팀이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과 염기 교정도구인 유전자 가위가 유전자의 특정 위치에서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br><br>공동연구진은 인간 유전체 여러 부분에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처리 결과를 분석해서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A)이 아닌 사이토신(C)이나 구아닌(G), 티민(T) 등으로 치환될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br><br>구아닌과 사이토신, 티민 등은 유전자(DNA)와 RNA(리보핵산)에서 발견되는 5가지 주요 핵염기들로 결합구조에 따라 분류된다.<br><br>배 교수팀은 이 연구 성과가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고부가가치 농축산물의 품종 개량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이 연구 결과는 과학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24일) 온라인 게재됐다.<br><br>ace@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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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초유의 법무장관 자택 압수수색… 허위서류·증거인멸 등 강제수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검찰 수사관들이 23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승합차에 싣고 있다. 자택 압수수색은 11시간 동안 이어졌다. 현직 법무부 장관 주거지가 압수수색 대상이 된 것은 처음이다. 윤성호 기자</em></span><br><br>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서울 방배동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br><br> 검찰이 마침내 사모펀드 외형의 직접 투자, 자녀 입시 과정에서의 허위 서류 작성, 증거인멸 교사·방조 등 조 장관 본인을 향한 의혹들에 대해 직접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조 장관을 공개적으로 ‘피의자’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인 피의자로 보고 있다. 한 사건에 모든 수사력을 투입해 끝장을 보는 이른바 ‘윤석열식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는 상황이다.<br><br>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3일 조 장관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문서를 확보했다. 수사팀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기하다 조 장관이 출근차 집을 떠나고 20분쯤 뒤부터 압수수색을 시작했다.<br><br> 검찰은 조 장관의 피의자 입건 여부와 적용 죄명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법조계는 이번 자택 압수수색영장의 피의자란에 조 장관 내외 이름이 ‘별지 기재’ 형식으로 올랐을 것으로 본다. 내사 단계로 분류되는 계좌 압수수색영장에도 조 장관은 5촌 조카 조모씨 등과 함께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현직 검사도 “이번 경우에 피의자로 ‘인지’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검찰 출신 변호사는 “검찰이 장관 자택까지 간다는 것은 결국 기소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부터 사표를 품고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법조계는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영장에 공문서 위조, 자본시장법 위반 등 여러 죄명이 기재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임의제출로 확보한 조 장관 자택 PC 하드디스크에서는 조 장관 딸과 단국대 장영표 교수의 아들, 그리고 또 다른 학생 1명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가 파일로 보관돼 있었다. 이 증명서들은 미완성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br><br> ‘굳어진 범죄사실’이 조 장관에게 재차 적용됐을 가능성도 언급된다. 조 장관 5촌 조카 조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검찰 출신 변호사는 “수사하는 입장에서는 영장에 자본시장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죄명을 다 넣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검찰은 조 장관 자녀가 허위 서류를 제출한 의혹이 있는 충북대 아주대 이화여대 연세대에서도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 장관 자녀는 이들 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 등에 지원했었다.<br><br>구승은 이경원 기자 gugiza@kmib.co.kr<br><br><br><br>[국민일보 채널 구독하기]<br>[취향저격 뉴스는 여기] [의뢰하세요 취재대행소 왱]<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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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의원이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유치원 3법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em></span><br>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인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상임위 논의 없이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br><br>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유치원 3법 계류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유치원 3법에 대한 심사 일정을 잡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당 안건은 국회법상 패스트트랙 처리 절차에 따라 24일 본회의로 넘어가 표결에 부쳐진다.<br><br>패스트트랙 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최장 180일, 법사위에서 최장 90일간 논의한 후 본회의로 부의돼 60일 이내에 상정된다. 60일 이내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경우 이 기간이 지난 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된다.<br><br>유치원 3법은 지난해 12월 27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으나 국회가 파행하며 교육위는 단 한 차례도 법안을 논의하지 못하고 6월 25일 법안을 법사위로 넘겼다.<br><br>유치원 3법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를 지적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br><br>그러나 교비 회계 일원화 여부와 형사처벌 규정 등을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평행선을 달렸다. <br><br>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해 12월 27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한국당이 퇴장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중재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렸다. 이후 국회 파행이 거듭되며 교육위와 법사위에서 실질적인 심사는 이뤄지지 않았다.<br><br>이날 박용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과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보라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상식을 담은 법안임에도, 자유한국당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잔존세력의 집요한 심사 방해에 결국 상임위에서 말 한마디 꺼내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br><br>박 의원은 “법안은 11월 22일 이후 최초 개의되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며 “표결이 이뤄지면 그 과정에서 누가 법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가 온 국민께 명백히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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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유전질환 및 농축산물 품종 개량에 적용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시토신 치환 모식도</em></span><br><br>[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기능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새로운 유전자가위 활용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 온라인 게재됐다.<br><br>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된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는 DNA의 한 쪽 가닥을 자르는 'Nickase Cas9(nCas9)'과 아데닌 염기를 분해하는 탈아미노효소로 구성돼 있다. 탈아미노효소는 인공적으로 만든 단백질이기 때문에 해당 단백질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널리 활용되기 위해서는 탈아미노효소의 특성과 작용효과를 이해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했다.<br><br>연구팀은 인간 유전체 상의 다양한 타깃을 선정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처리한 후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인간 유전체 22개 중 2개가 아데닌이 아닌 시토신으로 치환되는 것을 확인했고,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구아닌·티민' 등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span>배상수 교수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새로운 가능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아데닌 염기를 교정할 때는 시토신 염기 치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편으로 이를 활용해 특정한 위치에서 시토신 단일 염기 변이를 유도하거나, 교정하는 유전자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 개량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an><br><br>김철현 기자 kch@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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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AM 02: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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