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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3.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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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트위터 캡처</em></span><br>말레이시아의 한 웨딩업체가 공동묘지에서 웨딩드레스 촬영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br><br>8일 연합뉴스는 현지매체 더스타 등을 인용해 웨딩업체 대표 누르 아미라(26)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바투 파핫의 기독교 공동묘지에서 여성 모델들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보도했다.<br><br>말레이시아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은 남의 묘지 위에 앉고 서거나, 심지어 누워서 사진을 찍었다. <br><br>당시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 사진사가 비석을 밟고 셔터를 누르는 모습도 있다.<br><br>현지 누리꾼들은 “이렇게 무례한 행동이 어디 있느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들끓었다.<br><br>이에 웨딩업체 대표 누르 아미라는 지난 6일 공개 사과 동영상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br><br>그는 “평범하지 않은 촬영을 원했을 뿐, 어떠한 종교도 조롱할 생각이 없었다”며 “실수를 인정하고 마음이 상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한다”며 눈물을 흘렸다.<br><br>또 “재미로 사진사와 메이크업아티스트, 모델을 고용해 묘지에서 촬영했다”며 “처음부터 홍보를 위해 촬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br><br>누르 아미라는 공개사과에도 불구하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br><br>조호르 경찰 당국은 “다른 종교 묘지에 침입한 행위는 민감한 문제”라며 “누르 아미라를 비롯해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말레이시아의 통신멀티미디어법에 따라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내용의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5만 링깃(1400만원)의 벌금과 1년 이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다. <br><br>말레이시아 민족은 말레이계 62%, 중국계 22%, 인도계 7%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지만 불교와 힌두교 등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돼 있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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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br><br>    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br><br>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br><br>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br><br>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br><br>(END)<br><br>
19-11-09(PM 03:46:58)
     3772. 기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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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br><br>    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br><br>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br><br>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br><br>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br><br>(END)<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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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메이크봇 근로노트, 챗봇으로 스마트한 근태관리 지원]<br><br> <span class="end_photo_org"></span>모든 기업이 코앞으로 다가온 2020년 근로기준법 개정을 대비하며 직원 근태관리에 골몰하고 있다.<br><br>오는 2020년에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무제), 법정공휴일 유급휴무 확대 등 근로기준법이 대폭 개정된다. <br><br>2020 최저임금은 올해(8350원)보다 2.9% 오른 8590원이다.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에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내년부터 50~299인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현행 68시간 기준 약 25% 급감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준수하기 위한 근태관리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이에 아날로그 방식의 입력체계를 탈피한 스마트한 근태관리 솔루션이 등장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근태관리 솔루션 ‘근로노트’를 운영한다. <br><br>메이크봇 근로노트는 별도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br><br>관리자는 고유 기업 코드와 관리자 계정을 발급받아 사내 실정에 맞게 운영한다. 근무지가 가변적인 사업장의 경우 경유지 입력 기능을 활용, 외근지 출퇴근을 관리할 수 있다. <br><br>또한 관리자는 출퇴근 지정 시간 30분 후 실시간 알림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출퇴근자 목록 및 지각, 결근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직원별 종합 근태기록표는 매주·매월 깔끔하게 정리된 엑셀파일로 제공된다. <br><br>근로자는 지정된 근무지에서 AI 챗봇과 일상 언어로 채팅하듯 출퇴근을 입력하면 된다. 사용자 GPS를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퇴근 현황 파악 및 근로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br><br>또한 야근계 제출 및 승인 기능을 지원, 시간외근무도 관리한다. 주 52시간 근무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각각 푸시알람을 전송한다. 근로자는 합당한 시간외근무 수당을 요청할 수 있고, 고용주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면서 과도한 시간외수당 지급과 노무 리스크를 예방한다.<br><br>특히 근로노트는 시중 출퇴근기록기나 모바일 근태관리(앱) 사용료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출시됐다. ‘베이직’과 ‘프로’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근무지가 불규칙한 사업장은 프로 버전이 적합하다.<br><br>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근로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도화된 근태관리를 지원한다”며 “아르바이트생 출퇴근 관리가 필요한 자영업자를 비롯해 10명 이하 소규모 업장, 1000명 이상 중견기업 등 다양한 사업장이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그는 이어 “경제·사회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서비스가 늘고 있지만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는 비용과 절차가 따른다. 특히 소규모 업장에는 큰 부담”이라며 “메이크봇은 이러한 도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국민이 이미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메이크봇은 근로노트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카카오톡 챗봇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br><br><!--article_split-->권현수 기자 <br><br>▶바람피운 남편 이혼 요구한다면 [변호사상담]<br>▶CEO 만든 엄마의 교육법  최첨단 나노소재 마스크 받으세요  <br><b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11-09(PM 03:27:57)
     3771.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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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9(PM 01:34:38)
     3770.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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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만화 <열혈강호>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의 캐릭터들.</em></span><br>■1999년 11월9일 한국 만화 200만부 시대를 열었던 그 만화…지금은?<br><br>“저… 어디까지 가세요?” <br><br>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젊은 남성이 수줍어하며 말을 꺼냈습니다. 당시 결혼을 5개월쯤 앞두고 있던지라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br><br>‘내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왜 이제야 오셨어요…’<br><br>그러나 2초 뒤 정신을 차렸습니다. 손에 <열혈강호> 최신판이 들려 있었고, 막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던 것입니다.<br><br><열혈강호>는 저처럼 순정만화를 즐겨보던 여성들도 즐겨 읽던 만화였습니다. 동시대에 <용비불패>라는 강력한 라이벌도 있었죠. 둘 중 어느 걸 선호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짜장이냐 짬뽕이냐’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같은 인류 최대 난제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을 것 같습니다. <br><br>허나 한국 만화사에 기록을 남긴 것으로 치자면 주저없이 <열혈강호>를 꼽을 겁니다. 아직도 그 기록을 쓰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br><br>일단 먼저 과거로 가보겠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1999년 11월9일자 경향신문 29면</em></span><br>2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한국 만화 최초로 200만부를 발행한 작품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94년 만화잡지 <영챔프>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코믹무협만화 <열혈강호>(전극진 글·양재현 그림)이었습니다. <br><br><열혈강호>는 당시 단행본 20권 발매를 앞두고 있었고요. 권당 평균 10만부를 찍었기 때문에, 연재를 시작한 지 약 5년여 만에 200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었습니다.<br><br>당시 200만부는 국산 만화로서는 처음 세우는 발매량이었습니다. 앞서 그 기록을 세운 것은 일본만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정도였으니 대작들에 한걸음 가까이 가게 된 것이었죠.<br><br>만화시장이 훨씬 큰 일본에서는 권당 발매량이 수백만부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권당 10만부도 쉽지 않은 기록이었습니다. 국산 만화 중엔 100만부를 넘긴 작품도 이명진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지상월·소주완의 <협객 붉은 매>, 임재원의 <짱>, 박산하의 <진짜 사나이>, 이충호의 <까꿍> 정도에 불과했으니까요. <br><br>기사는 <열혈강호>에 대해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개그를 가미해 ‘코믹 무협’이라는 신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좌충우돌하는 주인공 한비광은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신세대 취향에 꼭 들어맞았”고 “변화무쌍한 감각을 지닌 신세대 독자층을 사로잡았다”고도 표현했네요.<br><br>작가들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10년 동안 40권을 내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미 없어졌다’고 말하는 독자가 제일 무섭다”면서요. <br><br>그 마음가짐은 언제까지 이어졌까요?<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이 등장하는 <열혈강호> 일러스트.</em></span><br><열혈강호>의 역사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한 만화잡지 <영챔프>는 폐간되었지만 <코믹챔프>로 자리를 옮겨 역대 최장 기간인 26년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으로도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죠. <br><br>단행본은 몇 권까지 나왔을까요? 10년 전 언론 인터뷰에서는, 50권째를 낸 상황에서 두 작가가 각각 ‘60권에 끝내자’ ‘20년을 채우자’ 주장하는데요. 현재 2019년 7월 출간한 78권이 최신본이며, 판매부수는 2016년에 540만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만화잡지 최장 연재물인 만큼, 잡지 연재물로 발매한 단행본으로서도 최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br>이제 주변에서 만화방이나 도서대여점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죠. 책 대신 스마트폰을 보고,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읽는 세상입니다. 만화도 책보다는 웹툰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죠. 덕분에 권당 발매량은 예전같지 않겠지만, 다른 만화책이 <열혈강호>의 기록을 깨기도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br><br>만화책을 산처럼 쌓아놓고 종이 냄새를 맡으며 밤을 지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만화책에 푹 빠져봐야겠습니다.<br><br>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19-11-09(AM 11:03:02)
     3769.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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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북부 동해안은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br> <br>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과 산간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br> <br>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br> <br>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활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br> <br>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상 4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br> <br>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2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br> <br>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br><br>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br><br>▶ 콕! 찍어주는 재미 ‘크랩(KLAB)’<br><br>▶ ‘여심야심(與心ㆍ野心)’ 취재기자가 전하는 국회 뒷 이야기<br><br>▶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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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DB</em></span><br><br>[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오늘(9일)은 어제보다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br><br>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br><br>강원북부동해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br><br>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8도 △춘천 0도 △강릉 8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1도로 전망된다.<br><br>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3도로 예상된다.<br><br>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일부 경상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져 춥겠다"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br><br>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br><br>▶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br>▶ 초간단 퀴즈 풀고, 아이패드 받자!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19-11-09(AM 09:07:12)
     3768. 기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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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Syrian Constitutional Committee press conference at United Nations in Geneva<br><br>Constitutional Committee with co-chairs Ahmad Kuzbari from the Syrian regime speaks to the media after the first round on the meeting of the Syrian Constitutional Committee,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the European headquarters of the United Nations (UNOG) in Geneva, Switzerland, 08 November 2019.  EPA/SALVATORE DI NOLFI<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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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China ISU Figure Skating Grand Prix<br><br>Amber Glenn of USA in action during the Ladies Short program at the 2019 SHISEIDO Cup of China 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in Chongqing, China, 08 November 2019.  EPA/HOW HWEE YOUNG<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br>
19-11-09(AM 08:38:02)
     3767.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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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9(AM 0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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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Prophet Muhammad birthday celebrations<br><br>A view of illuminated market ahead of Eid-Milad-ul-Nabi, the birthday of Prophet Muhammad, in Karachi, Pakistan, 07 November 2019.  Eid-Milad-ul-Nabi is celebrated by Muslims all over the world every year on 12th of the Rabi-ul-Awal, the third month of the Islamic Calendar.  EPA/REHAN KHAN<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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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만화 <열혈강호>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의 캐릭터들.</em></span><br>■1999년 11월9일 한국 만화 200만부 시대를 열었던 그 만화…지금은?<br><br>“저… 어디까지 가세요?” <br><br>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젊은 남성이 수줍어하며 말을 꺼냈습니다. 당시 결혼을 5개월쯤 앞두고 있던지라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br><br>‘내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왜 이제야 오셨어요…’<br><br>그러나 2초 뒤 정신을 차렸습니다. 손에 <열혈강호> 최신판이 들려 있었고, 막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던 것입니다.<br><br><열혈강호>는 저처럼 순정만화를 즐겨보던 여성들도 즐겨 읽던 만화였습니다. 동시대에 <용비불패>라는 강력한 라이벌도 있었죠. 둘 중 어느 걸 선호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짜장이냐 짬뽕이냐’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같은 인류 최대 난제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을 것 같습니다. <br><br>허나 한국 만화사에 기록을 남긴 것으로 치자면 주저없이 <열혈강호>를 꼽을 겁니다. 아직도 그 기록을 쓰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br><br>일단 먼저 과거로 가보겠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1999년 11월9일자 경향신문 29면</em></span><br>2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한국 만화 최초로 200만부를 발행한 작품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94년 만화잡지 <영챔프>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코믹무협만화 <열혈강호>(전극진 글·양재현 그림)이었습니다. <br><br><열혈강호>는 당시 단행본 20권 발매를 앞두고 있었고요. 권당 평균 10만부를 찍었기 때문에, 연재를 시작한 지 약 5년여 만에 200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었습니다.<br><br>당시 200만부는 국산 만화로서는 처음 세우는 발매량이었습니다. 앞서 그 기록을 세운 것은 일본만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정도였으니 대작들에 한걸음 가까이 가게 된 것이었죠.<br><br>만화시장이 훨씬 큰 일본에서는 권당 발매량이 수백만부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권당 10만부도 쉽지 않은 기록이었습니다. 국산 만화 중엔 100만부를 넘긴 작품도 이명진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지상월·소주완의 <협객 붉은 매>, 임재원의 <짱>, 박산하의 <진짜 사나이>, 이충호의 <까꿍> 정도에 불과했으니까요. <br><br>기사는 <열혈강호>에 대해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개그를 가미해 ‘코믹 무협’이라는 신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좌충우돌하는 주인공 한비광은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신세대 취향에 꼭 들어맞았”고 “변화무쌍한 감각을 지닌 신세대 독자층을 사로잡았다”고도 표현했네요.<br><br>작가들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10년 동안 40권을 내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미 없어졌다’고 말하는 독자가 제일 무섭다”면서요. <br><br>그 마음가짐은 언제까지 이어졌까요?<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이 등장하는 <열혈강호> 일러스트.</em></span><br><열혈강호>의 역사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한 만화잡지 <영챔프>는 폐간되었지만 <코믹챔프>로 자리를 옮겨 역대 최장 기간인 26년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으로도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죠. <br><br>단행본은 몇 권까지 나왔을까요? 10년 전 언론 인터뷰에서는, 50권째를 낸 상황에서 두 작가가 각각 ‘60권에 끝내자’ ‘20년을 채우자’ 주장하는데요. 현재 2019년 7월 출간한 78권이 최신본이며, 판매부수는 2016년에 540만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만화잡지 최장 연재물인 만큼, 잡지 연재물로 발매한 단행본으로서도 최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br>이제 주변에서 만화방이나 도서대여점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죠. 책 대신 스마트폰을 보고,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읽는 세상입니다. 만화도 책보다는 웹툰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죠. 덕분에 권당 발매량은 예전같지 않겠지만, 다른 만화책이 <열혈강호>의 기록을 깨기도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br><br>만화책을 산처럼 쌓아놓고 종이 냄새를 맡으며 밤을 지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만화책에 푹 빠져봐야겠습니다.<br><br>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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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AP--><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한 시민이 낙엽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YHAP-->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立冬)이자 금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평년(1~10도·13~19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br><br>동해안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br><br>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아침 9시까지 5~30mm, 울릉도와 독도는 다음날 0시까지 5~30mm로 예보됐다.<br><br>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br><br>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br><br>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br><br>서해·동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br><br>또 동해안은 너울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br><br>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3.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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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야동 중독 으로 꿈 잃은 다음세대] <1> 중독의 늪에 빠지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em></span><br><br>구약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한 몸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록한다. 아가서는 남편과 아내의 육체적 사랑의 향연을 거침없이 노래한다. 성(性)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하지만 한국교회 현실에서 성은 여전히 금기시되고 꺼려진다. 그러는 사이 신자들과 다음세대는 왜곡되고 파괴적인 성문화에 휩쓸리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음란물은 안방과 손바닥 위까지 밀려들고 있다. 국민일보는 음란물에 노출되거나 중독돼 꿈을 잃어가는 다음세대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br><br>#1. 다음세대 사역이 활발한 서울 A교회 B목사는 지난해 교회 아이들에게서 큰 충격을 받았다. 주일예배 후 교회 내부를 돌아보다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게 됐다. 초등학교 남자아이 서너 명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야동’(야한 동영상, 포르노)이었다. B목사는 “다른 곳도 아니고 교회 안에서 음란물을 스스럼없이 보고 있는 아이들을 대하면서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그래도 순수해야 하는 시기 아니냐”고 반문했다.<br><br> B목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대화했다. A4용지를 나눠주고 그들의 꿈이 무엇인지 적어보라고 했다. 그런데 C군의 대답이 충격적이었다. C군은 종이에 여자 이름을 10개 정도 썼다. C군은 “목사님, 우리 반 여자 친구들 이름이에요. 제 꿈은 이 친구들과 같이 자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B목사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그제야 평소 아이들과 자주 상담하는 교회학교 담당 부목사에게서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예배 시간에 졸거나 멍한 표정의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음란물을 봐서 그런 거예요.” <br><br> 최근 스마트폰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까지 보편화되면서 아이들이 각종 음란물과 미디어, 광고 등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해외 동영상 플랫폼과 SNS에서 유통되는 음란물들은 별다른 제재 없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된다. 이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음란물 중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br><br> B목사는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들이 혼자 방에서 휴대전화로 무엇을 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의 음란물 노출은 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살예방 캠페인처럼 전국 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 #2. 이준수(가명·18)군은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통한다. 성격이 원만해 친구가 많고, 공부도 곧잘 하는 편이라 선생님에게도 신뢰를 받는 편이다. 어느 날 이군이 학교 상담교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이군은 입을 뗐다. “선생님, 요즘 공부가 잘 안 돼요. 지나가는 여자들이 전부 그런 여자로 보여요. 그래서 무엇을 하든 집중이 안 돼요.” <br><br> 이군은 어릴 때부터 음란물에 빠져 있었다. 부모님은 일하느라 집에 없었다. 자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지만, 점차 강도가 높아졌다. 죄책감이 들며 부끄러웠지만 한번 늪에 빠지자 헤어나오기 힘들었다. 이군은 하루라도 야동을 보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이군은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모든 게 두렵다”며 “지나는 여자들을 보면 자꾸 영상이 생각나 정말 큰일이 생길 것 같다. 무섭다”고 말했다. <br><br> 이전 세대와 달리 오늘날 어린이·청소년들은 음란물 접촉 나이가 빨라졌고 통로도 다양해졌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음란한 이미지와 영상, 19금 만화(웹툰), 성인 게임 등을 언제든 접할 수 있어 중독에 빠지기 쉽다. <br><br> 기독교중독연구소 유성필 소장은 “음란물 중독은 몰카 등 성범죄로 발각된 게 아니면 드러나기 어려운 ‘숨겨진 중독’”이라며 “청소년 음란물 중독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교회와 학교 등이 범사회적으로 성 중독 회복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br><b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9-11-08(PM 12:35:16)
     3762.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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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AP--><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지난 6일 오전 부산 남구 한 주택가에 나타났다가 경찰이 쏜 실탄 3발을 맞고 죽은 멧돼지. 이 멧돼지는 무게 100㎏가량의 어른 멧돼지였다. 부산경찰청 제공</em></span><br><!--//YHAP-->최근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출현하는 횟수가 부쩍 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0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보훈병원 주차장 부근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br><br>비슷한 시각 강서구에 있는 경마장 부근에서도 멧돼지 3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br><br>경찰이 출동해 수색했지만, 멧돼지는 모두 달아났다.<br><br>앞서 6일 오전 7시 30분께 남구 대연동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실탄을 쏴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다.<br><br>5일 오후부터 6일 오전 사이 부산에서 112에 접수된 멧돼지 신고는 8건, 15마리가 나타났다. 이 중 3마리는 차에 치여 죽거나 사살됐다. <br><br>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멧돼지 출몰 신고는 49건, 83마리에 달했다.<br><br>이 중 16마리가 사살 또는 로드킬 됐고, 67마리는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br><br>다행히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br><br>번식기를 맞아 매년 이맘때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났지만, 올해는 출현 빈도가 더 늘었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br><br>그 이유를 두고 경남·울산 등 부산 근교에서 수렵을 피해 달아난 멧돼지들이 부산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br><br>박도범 야생생물관리협회 부·울·경 사무국장은 “경남, 울산에서 매년 8월에서 11월 말까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해 대대적인 유해조수 포획을 하는데 이를 피해 멧돼지가 부산 도심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br><br>부산지역 멧돼지 포획 상금(10만원)은 예년보다 줄어 포획단 활동이 예년보다 위축된 상태다.<br><br>가을로 접어든 산에 먹이가 부족해 도심으로 내려오는 멧돼지가 많아졌다는 주장도 있다.<br><br>최인봉 부산야생동물보호협회 회장은 “먹이 싸움에서 도태한 멧돼지가 산을 벗어나 도심까지 오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도토리 등을 등산객이나 시민이 가져오기도 해 멧돼지 먹이가 더욱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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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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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떨어진 온도로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였다. 난방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검색량도 함께 증가하였는데, 이에 맞게 출시된 '닥터나이트 탄소매트'의 판매량도 급증하여 많은 사람들의 탄소매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꾸준히 사랑받던 온수매트는 판매량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br><br>하지만 최근들어 탄소매트의 새로운 등장으로 전기매트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탄소매트는 기존 전기열선이나 온수매트처럼 물을 데우는 방식이 아니고, 탄소(참숯) 열선으로 열전도율을 높여 기존 전기매트보다 빠르게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한다. 또한 피복의 벗겨짐 등의 문제로 화재까지 이어졌었던 전기매트와 달리 탄소열선은 불에 강한 소재여서 안전을 중요시 하는 주부들의 입소문으로 나날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br><br>이처럼 탄소매트의 강세 속에 '닥터나이트 탄소매트'의 판매량 또한 급증하였다. 닥터나이트 탄소매트는 전자파가 차단되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고, 특허받은 천연 참숯 열선으로 만들어져 사용 후 오랜기간 접어 보관하여도 단선되지 않아 화재에도 안전하다.<br><br>한편, 닥터나이트 관계자는 "닥터나이트 탄소매트는 기존 전기매트와 달리 자연 음이온이 방출되며, 최근 수년간 이슈가 되었던 라돈도 검출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닥터나이트 공식판매처인 탱고마켓에서 할인 및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탱고마켓 공식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br><br>이소영 기자<br><br><br><br>▶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br><br>ⓒ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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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황하나 씨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br><br>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1시, 황 씨의 2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br><br>앞서 검찰은 황 씨가 과거 범행 전력이 있는데도 장기간에 걸쳐 범행한 점이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br><br>황 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올해 초엔 박유천 씨와 필로폰을 구매해 모두 7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br><br>박희재 [parkhj0221@ytn.co.kr]<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br>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br><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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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정부가 플랫폼노동자 가운데 배달 앱 요기요 배달 기사를 근로자로 인정하자,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판단이 라이더 고용 및 급여 지급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더팩트 DB</em></span><br><br><strong>업계 "요기요는 특수사례"…라이더 자율성 보장 강조</strong><br><br>[더팩트|이민주 기자] 정부가 플랫폼노동자 가운데 배달 앱 '요기요' 배달 기사(라이더)를 근로자로 인정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결정이 시장 전반의 라이더 고용 및 급여 지급 시스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br><br>지난달 28일 서울북부지방노동청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요기요)의 자회사와 업무위탁계약을 맺은 라이더 5명이 제기한 진정 사건에서 이들을 근로자(노동자)로 인정했다.<br><br>요기요플러스라는 맛집 배달 서비스를 하는 라이더들은 현재 요기요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청은 이들 라이더들의 업무 형태, 계약 내용을 토대로 근로자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br><br>판단 근거는 세 가지다. 노동청은 요기요가 배달 기사의 임금을 시급으로 지급한 점, 회사 소유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대여하면서 유류비 등을 회사가 부담한 점, 근무시간과 장소를 회사에서 지정하고 출퇴근을 보고하도록 한 점을 바탕으로 이들을 근로자로 봤다.<br><br>이번 판단으로 일각에서 다른 배달 앱 라이더들도 노동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계는 요기요의 사례가 특수한 것으로 보고 이번 노동청의 판단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 적용되진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br><br>주요 배달 앱의 라이더 고용 형태를 보면 먼저 요기요의 경우 라이더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건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과 이른바 '세미'로 불리는 기본급과 건당 지급을 혼합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건수만큼 급여를 받는 라이더가 전체 중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 업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라이더를 고용하고 있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모두 라이더와 업무위탁계약을 채결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민주 기자</em></span><br><br>대표적인 사례로는 쿠팡이츠가 꼽힌다. 해당 회사는 요기요와 동일하게 라이더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해 라이더를 고용하고 있다. 대신 급여는 건 별로 지급하는 한 가지 방식만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배달의 민족은 급여 지급 방식에 따라 고용방식도 달라진다. 이 회사의 급여 지급 방식은 세 가지로 라이더가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급여는 시급제, 건 당제, 고정급제(월급)다.<br><br>한 업체 관계자는 "요기요와 자사 라이더 고용방식은 전혀 다른 형태다. 노동청이 요기요 일부 라이더를 노동자로 판단한 근거에 비춰봤을 때 자사 라이더를 근로자라 볼 수는 없는 케이스"라며 "요기요의 경우 오토바이를 회사에서 지급하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제한한 것이 특히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사의 경우 업무 전반을 라이더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br><br>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이번 판단을 자사 라이더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 자사의 경우 라이더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애초에 라이더분들이 개인사업자로 일하고 싶어 하신다. 본인이 일한 만큼 건당으로 돈을 받아 가려는 라이더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br><br>한편, 요기요는 내년부터 모든 라이더의 급여 지급 방식을 건 당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br><br>요기요 관계자는 "일부 라이더들에게 시급을 지급했던 것은 신생 허브의 라이더 확보를 위한 일시적인 정책이었다. 성북허브의 경우 설립 초기 주문 수가 충분히 많지 않은 지역이라 라이더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그렇게 한 것"이라며 "이번 진정과 판단을 계기로 이런 정책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 해당 정책을 이미 변경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br><br>minju@tf.co.kr<br><br><br><br>-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br>-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br>- 내 아이돌 응원하기 [팬앤스타▶]  <br><br>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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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야동 중독 으로 꿈 잃은 다음세대] <1> 중독의 늪에 빠지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em></span><br><br>구약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한 몸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록한다. 아가서는 남편과 아내의 육체적 사랑의 향연을 거침없이 노래한다. 성(性)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하지만 한국교회 현실에서 성은 여전히 금기시되고 꺼려진다. 그러는 사이 신자들과 다음세대는 왜곡되고 파괴적인 성문화에 휩쓸리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음란물은 안방과 손바닥 위까지 밀려들고 있다. 국민일보는 음란물에 노출되거나 중독돼 꿈을 잃어가는 다음세대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br><br>#1. 다음세대 사역이 활발한 서울 A교회 B목사는 지난해 교회 아이들에게서 큰 충격을 받았다. 주일예배 후 교회 내부를 돌아보다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게 됐다. 초등학교 남자아이 서너 명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야동’(야한 동영상, 포르노)이었다. B목사는 “다른 곳도 아니고 교회 안에서 음란물을 스스럼없이 보고 있는 아이들을 대하면서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그래도 순수해야 하는 시기 아니냐”고 반문했다.<br><br> B목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대화했다. A4용지를 나눠주고 그들의 꿈이 무엇인지 적어보라고 했다. 그런데 C군의 대답이 충격적이었다. C군은 종이에 여자 이름을 10개 정도 썼다. C군은 “목사님, 우리 반 여자 친구들 이름이에요. 제 꿈은 이 친구들과 같이 자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B목사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그제야 평소 아이들과 자주 상담하는 교회학교 담당 부목사에게서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예배 시간에 졸거나 멍한 표정의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음란물을 봐서 그런 거예요.” <br><br> 최근 스마트폰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까지 보편화되면서 아이들이 각종 음란물과 미디어, 광고 등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해외 동영상 플랫폼과 SNS에서 유통되는 음란물들은 별다른 제재 없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된다. 이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음란물 중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br><br> B목사는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들이 혼자 방에서 휴대전화로 무엇을 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의 음란물 노출은 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살예방 캠페인처럼 전국 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 #2. 이준수(가명·18)군은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통한다. 성격이 원만해 친구가 많고, 공부도 곧잘 하는 편이라 선생님에게도 신뢰를 받는 편이다. 어느 날 이군이 학교 상담교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이군은 입을 뗐다. “선생님, 요즘 공부가 잘 안 돼요. 지나가는 여자들이 전부 그런 여자로 보여요. 그래서 무엇을 하든 집중이 안 돼요.” <br><br> 이군은 어릴 때부터 음란물에 빠져 있었다. 부모님은 일하느라 집에 없었다. 자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지만, 점차 강도가 높아졌다. 죄책감이 들며 부끄러웠지만 한번 늪에 빠지자 헤어나오기 힘들었다. 이군은 하루라도 야동을 보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이군은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모든 게 두렵다”며 “지나는 여자들을 보면 자꾸 영상이 생각나 정말 큰일이 생길 것 같다. 무섭다”고 말했다. <br><br> 이전 세대와 달리 오늘날 어린이·청소년들은 음란물 접촉 나이가 빨라졌고 통로도 다양해졌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음란한 이미지와 영상, 19금 만화(웹툰), 성인 게임 등을 언제든 접할 수 있어 중독에 빠지기 쉽다. <br><br> 기독교중독연구소 유성필 소장은 “음란물 중독은 몰카 등 성범죄로 발각된 게 아니면 드러나기 어려운 ‘숨겨진 중독’”이라며 “청소년 음란물 중독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교회와 학교 등이 범사회적으로 성 중독 회복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br><b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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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고(故) 장자연씨를 둘러싼 성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가 지난 4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 식전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캐나다에 있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씨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br><br>8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폴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해 심의를 거치고 지난 6일 적색수배를 내렸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의 수배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조치로, 인터폴에 가입된 세계 190개국 사법당국에 관련 정보가 공유된다.<br><br>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7월23일부터 8월16일까지 윤씨에게 세 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윤씨는 귀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해 9월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한 차례 영장 반려 후 경찰은 보완수사를 거친 뒤 지난달 말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br><br>윤씨는 사기와 명예훼손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태지만 지난 4월부터 캐나다에 머물며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4월 김수민 작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씨를 고소했고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문제를 지적하며 윤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윤씨는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무렵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주일에 2~4차례 물리치료, 심리상담 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정신적 상태”라고 적었다. <br>/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br><br><ul><li "font-weight:bold;">[서울경제 바로가기]</li><li "font-weight:bold;">▶ [인터랙티브] '쾅쾅쾅...' 당신의 집 근처 교통사고를 다 보여드립니다</li><li "font-weight:bold;">▶ 네이버 메인에서 'No. 1 뉴스' 서울경제를 만나보세요</li></ul><br><br>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11-08(AM 09:44:47)
     3757.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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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이끄는 유승민 의원이 전화 통화를 하고, 보수대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br><br>유승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대표와 유 의원이 어제(7일) 오전 전화 통화를 하고 보수 재건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br>다만, 일부 언론 보도에서 나온 "서로 탄핵을 묻고 가자"는 등의 언급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br>황교안 대표 측 관계자는 유승민 의원과의 통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으면서 실무협상을 한 뒤 조만간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겠냐는 의견을 밝혔습니다.<br><br>우철희 [woo72@ytn.co.kr]<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br>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br><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11-08(AM 09:13:45)
     3756.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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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보수정권을 ‘북풍 안보 장사’ 비난해온 정부<br>외교·안보 벼랑끝인데, 총선용 정치쇼 꿈꾸나<br>다시 ‘김정은과 손잡아, 지지율 회복’ 믿는다면<br>알아서 기라는 북한식 갑질과 협박 더해질 것</strong>
  국가 안보와 정권 안보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했다고 주장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 북한은 고도 약 90㎞, 비행거리 370㎞로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6일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이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역사적으로 볼 때 독재자나 정치적 정통성이 약한 지도자들은 국가 안보라는 미명 하에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권 안보에 집착하는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외부의 적을 상정하여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를 고양하거나, 국내 비판 세력을 국가의 적이나 안보 위협 세력으로 몰아 억압했다. 그 과정에서 표면상으로는 위기상황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이러한 전략은 일정 기간 효과를 거두는 듯하나 종국에는 정치적 권력을 유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국가 안보 자체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br>      <br>   독일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를 내걸고 집권한 제2차 세계대전의 주범 아돌프 히틀러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독일은 패전국이 됐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는 내각을 장악하여 총리대신에 오른 후 군사국가 체제로 일본 전체를 전쟁으로 내몰았지만, 결국 일본은 원폭으로 무조건 항복했고 히데키는 교수형에 처해졌다.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한 무아마르 카다피는 시민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았고, 이후 리비아는 내전에 빠졌다. 반미주의를 내걸고 기득권을 적폐로 몰아 집권한 우고 차베스는 장기 집권에 성공하지만, 그의 사망 후 민생 불안과 정정 불안이 지속하여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는 2017년 국가 부도 위기를 맞았다.  <br>       <br>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더니…  <br>      <br>   이승만 대통령이 북진 통일론을 추진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국민의 반공 의식을 고양하여 집권 자유당의 장기 집권을 도모하는 것이었으나 결국 1960년 4·19 혁명이 발발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72년 10월 유신도 반공을 내세워 영구집권 체제를 도모한 조치였으나 79년 10·26 사태로 종식됐다. 이후에도 잔존한 ‘북풍 정치’ 때문이었을까? 민주화 이후의 우리 사회는 좌파=진보, 우파=보수라는 이분법적 진영 논리에 매몰되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공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없이 자기편은 과도하게 옹호하고 상대 진영은 신랄하게 비난하는 트라이벌리즘(tribalism)에 빠졌다. 그 과정에서 “국가 안보가 정권 안보에 희생됐다”는 비판은 주로 민주화 주역을 자임하는 좌파 진영이 우파 진영을 친독재·반민주·종미·친일·반민족·반평화적 세력으로 공격하는 전유물이 되었다.  <br>      <br>   오는 10일이면 “이게 나라냐!”며 들고 일어난 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압승을 거둔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돈다. 야당 시절 문 대통령이 “사즉생(死卽生)으로 다시는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라고 다짐해서일까? 대한민국을 반으로 쫙 쪼개버린 조국 대란은 차치하고라도,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정부는 과거 어느 정권보다도 더 청와대 중심인, 그들만의 좁은 리그 속에 갇혀 있다. 거기다 경제·외교·안보·사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인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야심 차게 밀어붙인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은 오리무중에 빠지고 말았다.  <br>      <br>   ‘기승전북(北)’의 외교·안보는 더 가관이다. 남북 관계만 원만해지면 미·중·일·러 4강 외교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며 북·미 간 중재자, 촉진자 역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올인했다. 남·북, 북·미, 남·북·미 정상들 간 몇 차례의 평화 이벤트로 이제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됐다고 자축했지만, 우리에게 희망 고문만 주었을 뿐이다.되레 가짜 비핵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br>       <br>   동맹보다 우선시해야 할 국익은 무엇인가  <br>      <br>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 채널을 뚫은 김정은은 대놓고 이용 가치가 떨어진 우리 대통령을 따돌리고 있다. “새벽잠 설치지 않게 하겠다”더니 평화경제 러브콜이 무색하게 잇단 미사일을 쏘아대고,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라고 모욕성 발언을 쏟아붓고 있다.  <br>      <br>   유례없는 무관중·무중계 축구 경기에 이어 일방적인 금강산 시설 철거 요구까지 북한의 으름장과 비아냥거림이 점입가경이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의 대북 쏠림 정책과 ‘북(北) 바라기’에는 변함이 없으니 감상주의적 민족주의 순애보가 따로 없다. 더욱이 그 과정에서 대북 제재와 관련한 온도 차 등으로 한미동맹 균열은 커지고 대북 협상 성과를 혼자만의 업적으로 누리고 싶은 트럼프도 한국이 북·미 사이에 끼는 것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br>      <br>   최악으로 치달은 한·일 관계 속에 정부는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의 고리로서 상징성이 높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 지난 8월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해 합동작전을 벌인 중국과 러시아는 지소미아 파기 사태라는 호기를 잡았다. 이들이 이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한반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 할지가 걱정이다.  <br>      <br>   그러나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위한 외교적 압박을 보내는 미국에 대해 "아무리 동맹 관계여도 국익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및 중국의 군사력 급부상이 우리의 국가 안보를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서 동맹보다 더 우선시해야 할 국익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br>       <br>   지소미아 파기, 김정은이 좋아할 시나리오  <br>      <br>   1950년 1월 한국을 제외한 애치슨라인(미국의 태평양방위선)이 발표된 지 5개월 후 북한은 남침을 감행했다. 당시 맥아더 장군의 명령으로 한국에 제일 먼저 도착한 미군은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주둔한 병력인 일본 규슈의 제24보병 사단이었다. 현재 5만 명에 달하는 주일 미군의 핵심 임무는 한반도 유사시 주한 미군의 임무를 지원하는 것이고, 미국에서 파병될 증원 전투병들의 1차 집결 장소도 일본 오키나와다.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일 3각 안보협력관계를 와해하고 우리 자신을 미국의 방위선 밖에 둔다면, 이는 김정은이 가장 좋아할 시나리오일 것이다.  <br>      <br>   이렇듯 경제와 외교·안보 모두 벼랑 끝에 몰렸는데도 문 대통령은 김정은과 다시 카메라 앞에서 맞잡은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면 모든 문제가 단숨에 풀리고,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 정상회담의 지지율 신화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믿는 걸까? 문득 2018년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가 정권을 빼앗기는 바람에 11년 동안 남북 관계가 단절됐다.…이번에는 남북 관계가 영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왔다”고 김영남 북한 상임위원장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당시 이 대표는 국내 비판세력을 안보 훼손 세력이자 남북 관계 파괴범이라고 비난하며, 여전히 미군 철수와 적화통일을 지향하는, 핵으로 무장한 북한 당국에 장기 집권 서약을 한 셈이다. 정말 어이없고 위험천만한 발언이다.  <br>      <br>   그러니 북한에 우리는 언제나 만만한 대상일 수밖에 없다. 김정은은 대북 제재 해제를 남북 관계를 위한 문 대통령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삼고자 할 것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 한 차례 정치 쇼를 원한다면 알아서 기라는 북한식 갑질과 협박은 점점 더해질 것이다. 이러한 사태는 "국가 안보를 담보로 정권 안보를 획책하며 북풍 안보 장사를 하는 우파 보수 정권”이라고 비난해온 현 정부가 자신의 정권 안보를 위해 자초한 일이다. 국가 안보가 불안하다.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br>      <br>
<span class="ab_box_bullet" style="background:rgb(93,129,195);left:20px;top:12px;width:18px;height:28px;overflow:hidden;display:block;position:absolute;"></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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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애치슨라인</em></span>    <span class="mask"></span>      
            
    트라이벌리즘(tribalism) <br>  세계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특정 지역의 부족(Tribe), 즉 이해관계가 동일한 집단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뜻한다. 정치 지도자들은 이런 집단들 간의 관계를 파악해야 지역 안정과 경제 번영을 꾀할 수 있다. <br>    <br>  애치슨라인(Acheson Line) <br>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이 1950년 1월 12일 발표한 미국의 극동방위선. 애치슨은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방위선을 알류샨열도~일본~오키나와~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으로 정했다. 방위선 밖의 한국·대만은 보호 대상이 아니었고 6·25 전쟁을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br>    <br>  적화통일(赤化統一) <br>  분단국가에서 공산주의 정부가 상대방 자유주의 정부를 전복·흡수하여 공산 통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1949년 중국과 1975년 베트남의 공산 통일이 대표적 예다. 북한은 1950년 한국전쟁을 일으켜 적화통일을 시도했으며,지금도 적화통일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br>
     <br>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br><br><br>▶ 미세먼지 심한 날엔? 먼지알지!<b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br><br>ⓒ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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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AM 09:06:01)
     3755. 기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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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야동 중독 으로 꿈 잃은 다음세대] <1> 중독의 늪에 빠지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em></span><br><br>구약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한 몸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록한다. 아가서는 남편과 아내의 육체적 사랑의 향연을 거침없이 노래한다. 성(性)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하지만 한국교회 현실에서 성은 여전히 금기시되고 꺼려진다. 그러는 사이 신자들과 다음세대는 왜곡되고 파괴적인 성문화에 휩쓸리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음란물은 안방과 손바닥 위까지 밀려들고 있다. 국민일보는 음란물에 노출되거나 중독돼 꿈을 잃어가는 다음세대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br><br>#1. 다음세대 사역이 활발한 서울 A교회 B목사는 지난해 교회 아이들에게서 큰 충격을 받았다. 주일예배 후 교회 내부를 돌아보다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게 됐다. 초등학교 남자아이 서너 명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야동’(야한 동영상, 포르노)이었다. B목사는 “다른 곳도 아니고 교회 안에서 음란물을 스스럼없이 보고 있는 아이들을 대하면서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그래도 순수해야 하는 시기 아니냐”고 반문했다.<br><br> B목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대화했다. A4용지를 나눠주고 그들의 꿈이 무엇인지 적어보라고 했다. 그런데 C군의 대답이 충격적이었다. C군은 종이에 여자 이름을 10개 정도 썼다. C군은 “목사님, 우리 반 여자 친구들 이름이에요. 제 꿈은 이 친구들과 같이 자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B목사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그제야 평소 아이들과 자주 상담하는 교회학교 담당 부목사에게서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예배 시간에 졸거나 멍한 표정의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음란물을 봐서 그런 거예요.” <br><br> 최근 스마트폰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까지 보편화되면서 아이들이 각종 음란물과 미디어, 광고 등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해외 동영상 플랫폼과 SNS에서 유통되는 음란물들은 별다른 제재 없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된다. 이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음란물 중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br><br> B목사는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들이 혼자 방에서 휴대전화로 무엇을 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의 음란물 노출은 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살예방 캠페인처럼 전국 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 #2. 이준수(가명·18)군은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통한다. 성격이 원만해 친구가 많고, 공부도 곧잘 하는 편이라 선생님에게도 신뢰를 받는 편이다. 어느 날 이군이 학교 상담교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이군은 입을 뗐다. “선생님, 요즘 공부가 잘 안 돼요. 지나가는 여자들이 전부 그런 여자로 보여요. 그래서 무엇을 하든 집중이 안 돼요.” <br><br> 이군은 어릴 때부터 음란물에 빠져 있었다. 부모님은 일하느라 집에 없었다. 자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지만, 점차 강도가 높아졌다. 죄책감이 들며 부끄러웠지만 한번 늪에 빠지자 헤어나오기 힘들었다. 이군은 하루라도 야동을 보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이군은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모든 게 두렵다”며 “지나는 여자들을 보면 자꾸 영상이 생각나 정말 큰일이 생길 것 같다. 무섭다”고 말했다. <br><br> 이전 세대와 달리 오늘날 어린이·청소년들은 음란물 접촉 나이가 빨라졌고 통로도 다양해졌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음란한 이미지와 영상, 19금 만화(웹툰), 성인 게임 등을 언제든 접할 수 있어 중독에 빠지기 쉽다. <br><br> 기독교중독연구소 유성필 소장은 “음란물 중독은 몰카 등 성범죄로 발각된 게 아니면 드러나기 어려운 ‘숨겨진 중독’”이라며 “청소년 음란물 중독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교회와 학교 등이 범사회적으로 성 중독 회복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br><b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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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동해 묵도동 논골담길<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에 있는 인증샷명소인 ‘추억앨범’</TD></TR></TABLE></TD></TR></TAB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담길 묵호등대 아래에 있는 등대 전망대</TD></TR></TABLE></TD></TR></TAB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마을 바람의 언덕가는길에 있는 ‘등대 그집’</TD></TR></TABLE></TD></TR></TAB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에는 논골담길 협동조합이 만든 게스트하우스 바라본 풍경</TD></TR></TABLE></TD></TR></TABLE><br><br>[동해=글·사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동해 묵호동. 묵호(墨湖)는 바닷가에 물새가 유독 많이 모여들어 ‘새도 검고 바다도 검다’는 의미다. 묵호에는 논골 벽화마을이라는 마을이 있다. 1941년 개항해서 성업을 이루었던 묵호항의 역사와 치열한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긴 마을이다. 항구 뒤편 묵호동의 비탈진 언덕에 지어진 판잣집 사이의 골목이 질퍽한 흙길이어서 ‘논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을 사람들은 언덕 꼭대기에 생선을 말리는 덕장으로 오징어나 명태를 지게나 대야로 날라야 했다. 오징어 더미에서 떨어지는 바닷물로 늘 질었던 골목은 ‘남편과 마누라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이 못산다’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였다.<br><br>인적 드물던 휑했던 논골마을에 최근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몇해전부터 벽화와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생겨서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관광지’로 적극 홍보하면서 바뀐 변화다. 지금은 동해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핫플’로 떠올랐다. 판잣집 사이사이를 잇던 골목길은 ‘논골담길’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 길은 총 4개의 골목으로 이어진다. 논골1길과 논골2길, 논골3길, 등대 너머의 등대오름길이다. 논골1길 가는 길에 바닥 변화와 감성 벤치는 새로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막상 걷다보면 마음을 당기는 그림이나 카페로 발길이 먼저 가서 어느새 코스는 별 의미가 없어진다.<br><br>세월의 더께가 앉은 벽화 그림은 가던 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한다. 만선의 기쁨과 고단함을 막걸리 한 잔에 풀고 있는 어부의 술상, 생선 좌판에서 싱싱한 문어를 손질하는 아낙네, 지게를 내려놓고 잠시 쉬는 어르신의 모습 등 담벼락 한 칸에 그려진 그림만으로 마을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성큼 다가온다. 골목 벽화는 햇볕과 바람에 아련하게 바래가지만, 애잔한 감성은 여운이 오래 남는다.<br><br>바다가 가장 잘 내려다보이는 곳은 논골1길의 ‘바람의 언덕’ 전망대다. 이곳에 서면 비현실적으로 푸른 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진다. 전망대에는 마을 주민들이 출자해 만든 ‘논골담길 협동조합’의 논골 카페와 논골 상회, 논골 식당, 논골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논골카페나 논골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파노라마로 찍어야 할 만큼 시야가 넓다.<br><br>논골담길의 끝자락엔 묵호 등대가 있다. 해발고도 67m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동해, 백두대간의 두타산, 청옥산과 동해시를 한눈에 조망하는 곳에 있다. 하얀 등대 아래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와 펜션들도 아름답다. 코발트블루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땀을 식히는 순간, 힐링이 따로 없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벽화마을 논골담길에는 마을 주민의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곳곳에 있다.</TD></TR></TABLE></TD></TR></TAB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벽화마을 논골담길에는 마을 주민의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곳곳에 있다.</TD></TR></TABLE></TD></TR></TABLE><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논골벽화마을 논골담길에는 마을 주민의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곳곳에 있다.</TD></TR></TABLE></TD></TR></TABLE><br>강경록 (rock@edaily.co.k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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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AM 08: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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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 신단수·미래를 여는 창<br><br><!-- r_start //--><!-- r_end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br>▶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b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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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처음처럼이 17도에서 16.9도로 내리며 소주 시장 내 저도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팩트 DB</em></span><br><br><strong>"경쟁사 제품 대응보단 시장 상황 반영한 것"</strong><br><br>[더팩트
19-11-08(AM 0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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